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자의 자격/라면의 달인 (문단 편집) === 버거라면, 두유 Like 라면 === [[윤형빈]]이 만든 라면들. '''대회 최악의 라면'''으로 손꼽힌다. 에드워드 권이 인상을 팍 쓰는 게 카메라에 잡힐 때 이정근 상무의 "이거... 집에 냉장고에서 한참 지난 패티 넣은거 아냐 이거?"하고 살짝 성질내는 것도 나왔다. 어떤 면으로는 윤형빈이 장담한 대로 '상상 이상의 맛'은 보여준 셈이다. 버거 라면은 일반적인 라면에 [[햄버거]] [[패티(고기)|패티]]를 첨가[* 패티를 잘게 다져서 다진 고기가 들어간 라면이 아닌 그냥 라면 위에다 패티 통째로 올려놓은 것 뿐이다. 하다못해 불고기 양념이라도 되어 있는 패티를 조각내서라도 올려놓거나 두유 like 라면에 올려 놓았으면 [[차슈]]에서 착안했다거나 함박스테이크라고 임기응변 식으로 넘어 갈 수도 있었겠지만, 요리에 대해서 문외한인 윤형빈이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.]하고 햄버거 빵을 따로 곁들인 게 전부며, 두유 Like 라면은 데친 라면과 손질한 [[버섯]]을 졸인 [[두유]]에다 넣고 끓여내고 [[피망]]을 고명으로 얹어 주면 완성. 본인은 두유 카르보나라를 생각하고 만든 것이라고 했지만, 요리 초보라서 두유의 양도 제대로 못 맞추는 바람에 넣을 양의 두 배를 넣어버렸고, 결국 "젤리 10개를 입에다가 물고 있는 것같다"는 혹평[*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윤형빈은 이날 두유를 (단맛이 강한)[[베지밀]] B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. 차라리 담백한 맛이 있는 베지밀 A를 썼다면 고소한 맛이라도 나와서 혹평은 덜 했을 것으로 보인다.]을 받았다. 최용민 차장은 "평가... 평가해야 하나요? 안해도 되죠?"로 심사평을 끝맺었다. 그리고 뜨는 자막은 '''평가가 무의미한 맛...!''' 본선에서 얼큰개운라면에 들어가는 주먹밥을 본 이정근 상무는 "저걸 보니까 예선에서... 어느 분이라고 말씀은 안드리겠는데, 자꾸 그 먹기 '''버거'''웠던 라면이 생각난다"며 진행자로 있던 [[윤형빈]]을 무안하게 만들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